‘전현무계획2 전현무-곽튜브가 ‘먹친구 오상욱이 완전히 리드한 ‘오상욱계획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버무려진 속깊은 토크로 ‘행복 포텐을 터뜨렸다.
10일(금)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2회에서는 ‘먹브로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대전에서 초중고대를 나오고 현재도 대전시청 소속인 진짜 ‘대전의 아들이자 ‘5천만의 펜싱 영웅 오상욱과 함께 대전의 리얼 맛집을 찾아 떠난 현장이 펼쳐졌다.
이들은 대전의 명물 빵집부터 700여개의 칼국수 전문점에서 선별한 맛집은 물론, 오상욱 단골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 맛집과 전국적으로 유명한 ‘매운 김치 식당에 들러 대전의 맛을 제대로 느꼈다. 특히 오상욱은 결혼과 연애에 대한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밝혀,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대전에 뜬 전현무는 많은 분들이 (대전 하면) 빵만 아시는데, 면이 미쳤다. 밀가루의 도시!”라며 대전 먹트립의 시작을 알렸다. 직후, 두 사람은 그래도 여길 안 들릴 순 없다”며 대전의 명소인 빵집으로 향하다가 길거리에서 운세 자판기를 발견해 새해 운세를 쳐봤다. 전현무는 운세를 뽑아 내용을 확인한 뒤 올해 결혼하면 이거 성지 글이다!”라며 ‘결혼운이 떡하니 들어와 있음을 밝혔다. 이에 곽튜브는 올해 결혼 생각이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전현무는 좋은 분 있으면 하지”라고 거침없이 답했다. 전현무가 ‘대박 결혼운을 뽑은 반면, 곽튜브는 제 운세는 거의 욕이다”며 불만을 터뜨려 짠내웃음을 안겼다.
‘극과 극 운세로 새해를 시작한 두 사람은 빵집에 도착해 여러 가지 종류의 빵을 ‘완빵(?) 했다. 곽튜브는 이번에 프랑스에 다녀왔는데, 대전 빵이 더 맛있다”고 극찬했고, 전현무 역시 인정!”이라며 공감했다. 이후 차에 올라 탄 두 사람은 ‘칼국수 러버 곽튜브를 위해 700여개의 칼국수 전문점 중 엄선한 64년 전통의 칼국수 맛집으로 이동했다. 여기서 두 사람은 수육에 완전히 ‘폴인럽 했고, 칼국수에도 반했다. 전현무는 (이 맛집) 제대로 건졌다”며 ‘발굴잼을 터뜨렸다.
기분 좋게 먹트립 스타트를 끊은 전현무는 곧바로 이날의 ‘먹친구 오상욱에게 전화를 걸었다. 통화 중 오상욱은 대전의 ‘빨간 맛을 보여주겠다”며 ‘오상욱계획을 선포했다. 이후, 오상욱의 단골집에서 만난 세 사람은 반갑게 인사한 뒤 곧장 섭외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만큼은 ‘전현무기가 아닌 ‘대전의 아들 오상욱이 섭외에 나섰으나, 의외로 인지도 굴욕을 당하는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전현무의 지원사격으로 섭외에 성공한 세 사람이 식당에 자리 잡았고, 오상욱은 여기는 (메인메뉴인)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를 시키면 면사리가 나온다”며 ‘맛잘알 포스를 풍겼다. 잠시 후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가 나오자, 전현무는 처음 보는 비주얼에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 ‘대식가 오상욱은 두루치기를 폭풍 흡입한 뒤, 면사리에 부추김치를 얹어서 야무지게 먹었다. 네버엔딩 오상욱의 먹방에 곽튜브는 탄수화물을 이렇게 많이 먹는데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며 감탄했고, 오상욱은 그냥 운동하면 빠진다. 비수기 기준으로 하루에 5~6시간 운동한다”고 덤덤히 답했다.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를 ‘올킬한 세 사람은 국밥 맛집 두 군데를 제치고 유명 ‘매운 김치 식당으로 이동했다. 김치의 실물을 영접한 ‘맵부심 대장 전현무는 냄새를 맡아보더니 ‘황홀경에 빠져 눈까지 풀렸다. 곽튜브도 굳은 결심을 한 듯, 김치 한 조각을 살짝 맛봤다. 그러더니, 괜찮은데?”라고 여유를 부리다가 (매운 맛이 뒤에) 너무 세게 온다. 혀가 마비됐다”며 진땀을 뻘뻘 쏟았다. 전현무와 오상욱은 뜨끈한 소머리국밥에 매운 김치를 얹어 연거푸 흡입했다. 나아가, 세 사람은 매운 김치에 밥, 참기름, 참치를 넣고 비빈 ‘MZ식 레시피에 마요네즈까지 뿌려 먹방의 정점을 찍었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예전에 나한테 35세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잖아~”라고 결혼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오상욱은 (그 말이) 여전히 유효하다. ‘어펜져스 형들(구본길, 김준호 등)을 보면서 빨리 가정을 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시합이 끝나면 가족들이 마중 나와서 끌어안는데, 그런 행복을 찾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상욱은 연애 스타일을 묻자, 맘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완전 대시한다. 반면 오히려 대시를 잘 안 받는다. 그리고 전 일할 때는 연락이 아예 안 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상욱은 앞으로 가족을 꾸리고 싶고, 애기들도 가르쳐 보고 싶고, 계속 길을 넓혀 가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대식가 오상욱의 ‘대전 먹트립이 훈훈하게 끝난 가운데, 다음 주 서른 번째 ‘먹트립은 ‘충청도 편으로 오는 17일(금) 밤 9시 10분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 만날 수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10일(금)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2회에서는 ‘먹브로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대전에서 초중고대를 나오고 현재도 대전시청 소속인 진짜 ‘대전의 아들이자 ‘5천만의 펜싱 영웅 오상욱과 함께 대전의 리얼 맛집을 찾아 떠난 현장이 펼쳐졌다.
이들은 대전의 명물 빵집부터 700여개의 칼국수 전문점에서 선별한 맛집은 물론, 오상욱 단골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 맛집과 전국적으로 유명한 ‘매운 김치 식당에 들러 대전의 맛을 제대로 느꼈다. 특히 오상욱은 결혼과 연애에 대한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밝혀,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대전에 뜬 전현무는 많은 분들이 (대전 하면) 빵만 아시는데, 면이 미쳤다. 밀가루의 도시!”라며 대전 먹트립의 시작을 알렸다. 직후, 두 사람은 그래도 여길 안 들릴 순 없다”며 대전의 명소인 빵집으로 향하다가 길거리에서 운세 자판기를 발견해 새해 운세를 쳐봤다. 전현무는 운세를 뽑아 내용을 확인한 뒤 올해 결혼하면 이거 성지 글이다!”라며 ‘결혼운이 떡하니 들어와 있음을 밝혔다. 이에 곽튜브는 올해 결혼 생각이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전현무는 좋은 분 있으면 하지”라고 거침없이 답했다. 전현무가 ‘대박 결혼운을 뽑은 반면, 곽튜브는 제 운세는 거의 욕이다”며 불만을 터뜨려 짠내웃음을 안겼다.
‘극과 극 운세로 새해를 시작한 두 사람은 빵집에 도착해 여러 가지 종류의 빵을 ‘완빵(?) 했다. 곽튜브는 이번에 프랑스에 다녀왔는데, 대전 빵이 더 맛있다”고 극찬했고, 전현무 역시 인정!”이라며 공감했다. 이후 차에 올라 탄 두 사람은 ‘칼국수 러버 곽튜브를 위해 700여개의 칼국수 전문점 중 엄선한 64년 전통의 칼국수 맛집으로 이동했다. 여기서 두 사람은 수육에 완전히 ‘폴인럽 했고, 칼국수에도 반했다. 전현무는 (이 맛집) 제대로 건졌다”며 ‘발굴잼을 터뜨렸다.
기분 좋게 먹트립 스타트를 끊은 전현무는 곧바로 이날의 ‘먹친구 오상욱에게 전화를 걸었다. 통화 중 오상욱은 대전의 ‘빨간 맛을 보여주겠다”며 ‘오상욱계획을 선포했다. 이후, 오상욱의 단골집에서 만난 세 사람은 반갑게 인사한 뒤 곧장 섭외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만큼은 ‘전현무기가 아닌 ‘대전의 아들 오상욱이 섭외에 나섰으나, 의외로 인지도 굴욕을 당하는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전현무의 지원사격으로 섭외에 성공한 세 사람이 식당에 자리 잡았고, 오상욱은 여기는 (메인메뉴인)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를 시키면 면사리가 나온다”며 ‘맛잘알 포스를 풍겼다. 잠시 후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가 나오자, 전현무는 처음 보는 비주얼에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 ‘대식가 오상욱은 두루치기를 폭풍 흡입한 뒤, 면사리에 부추김치를 얹어서 야무지게 먹었다. 네버엔딩 오상욱의 먹방에 곽튜브는 탄수화물을 이렇게 많이 먹는데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며 감탄했고, 오상욱은 그냥 운동하면 빠진다. 비수기 기준으로 하루에 5~6시간 운동한다”고 덤덤히 답했다.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를 ‘올킬한 세 사람은 국밥 맛집 두 군데를 제치고 유명 ‘매운 김치 식당으로 이동했다. 김치의 실물을 영접한 ‘맵부심 대장 전현무는 냄새를 맡아보더니 ‘황홀경에 빠져 눈까지 풀렸다. 곽튜브도 굳은 결심을 한 듯, 김치 한 조각을 살짝 맛봤다. 그러더니, 괜찮은데?”라고 여유를 부리다가 (매운 맛이 뒤에) 너무 세게 온다. 혀가 마비됐다”며 진땀을 뻘뻘 쏟았다. 전현무와 오상욱은 뜨끈한 소머리국밥에 매운 김치를 얹어 연거푸 흡입했다. 나아가, 세 사람은 매운 김치에 밥, 참기름, 참치를 넣고 비빈 ‘MZ식 레시피에 마요네즈까지 뿌려 먹방의 정점을 찍었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예전에 나한테 35세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잖아~”라고 결혼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오상욱은 (그 말이) 여전히 유효하다. ‘어펜져스 형들(구본길, 김준호 등)을 보면서 빨리 가정을 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시합이 끝나면 가족들이 마중 나와서 끌어안는데, 그런 행복을 찾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상욱은 연애 스타일을 묻자, 맘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완전 대시한다. 반면 오히려 대시를 잘 안 받는다. 그리고 전 일할 때는 연락이 아예 안 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상욱은 앞으로 가족을 꾸리고 싶고, 애기들도 가르쳐 보고 싶고, 계속 길을 넓혀 가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대식가 오상욱의 ‘대전 먹트립이 훈훈하게 끝난 가운데, 다음 주 서른 번째 ‘먹트립은 ‘충청도 편으로 오는 17일(금) 밤 9시 10분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 만날 수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