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멕시코만의 원유 유출 차단 작업이 또다시 실패하면서 영국 석유회사 BP의 작업 비용이 무려 30억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BP가 이미 이번 사고로 9억 3천만 달러를 썼다며 추가적인 차단 작업과 피해 보상 비용까지 합하면 전체 지출액은 3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BP의 주가는 사고 발생 이후 25%가량 하락한 상황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국 텔레그래프는 BP가 이미 이번 사고로 9억 3천만 달러를 썼다며 추가적인 차단 작업과 피해 보상 비용까지 합하면 전체 지출액은 3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BP의 주가는 사고 발생 이후 25%가량 하락한 상황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