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신동' 박성온이 방송 3사 가요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이번 주말 내내 ‘직진이야 무대를 선보입니다.
박성온은 오늘(10일) 오후 5시 5분부터 KBS2에서 방송되는 ‘뮤직뱅크에 출연합니다. 이어서 내일(11일) MBC ‘쇼!음악중심, 모레(12일) SBS ‘인기가요까지 무대를 이어갑니다.
박성온은 6인조 안무팀과 함께 등장해 ‘직진이야의 경쾌한 멜로디에 신나고 역동적인 안무를 펼칩니다. 박성온 특유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직진이야는 그간 ‘사공과 ‘살리고 등의 곡들을 통해 ‘감성천재라는 별명을 얻은 박성온이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의 ‘록 트롯 장르의 곡입니다. 열정의 시대를 살아온 기성세대와 MZ세대를 연결하며 풀어낸 가사를 빠른 템포로 노래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번 신곡은 ‘밤양갱으로 잘 알려진 가수 비비의 아버지 김정언이 공동 작사, 작곡자로 참여한 노래입니다.
박성온은 지난 2022년 JTBC 히든싱어 ‘송가인 편 우승에 이어 히든싱어7 ‘왕중왕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