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19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페스티벌의 황제라고 불리는 소란이 겨울 콘서트 ‘BE MY LIGHT(비 마이 라이트)를 개최한다. 매해 새로운 테마와 대규모 연출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온 소란의 겨울 콘서트. 이번 ‘BE MY LIGHT 역시 ‘빛과 ‘다양한 색채를 주요 테마로 삼아 소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음악적 편곡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조명, 화려한 컨페티 등 다양한 연출 요소들이 더해져 콘서트의 몰입감이 한층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 힘을 줬던 수많은 목소리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신곡 ‘목소리를 발매한 소란. 무너질 것처럼 힘든 순간에 들려온 응원의 목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목소리는 보컬 고영배와 10cm 권정열이 공동작사한 곡으로,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겸 배우 권은비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8일~1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엠피엠지 뮤직은 매 단독공연마다 소란이 관객분들의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이번 겨울 콘서트 ‘BE MY LIGHT에서는 새해와 어울리는 희망찬 메시지와 소란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글 이소영 사진 엠피엠지 뮤직]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63호(25.01.14)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