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대북심리전 수단 중 하나인 확성기 설치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군사분계선 일대에 94개의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는 작업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단 살포 보류와 관련해서는 국내 정치적 환경보다 남북관계나 유엔에서 밟아야 하는 절차를 고려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기상여건이 적절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군사분계선 일대에 94개의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는 작업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단 살포 보류와 관련해서는 국내 정치적 환경보다 남북관계나 유엔에서 밟아야 하는 절차를 고려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기상여건이 적절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