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가 이차전지 분야 세계적 석학들을 초청해 이차전지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국제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소재를 주제로 한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차전지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시카고대학교 셜리 멍 교수가 '전고체전지 - 신소재 발견 및 설계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올랐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셜리 멍 교수가 다시 한번 강단에 올라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가천대는 지난 2022년 배터리공학전공을 신설해 2023년 첫 신입생을 선발했으며 이차전지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배터리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소재를 주제로 한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차전지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시카고대학교 셜리 멍 교수가 '전고체전지 - 신소재 발견 및 설계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올랐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셜리 멍 교수가 다시 한번 강단에 올라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가천대는 지난 2022년 배터리공학전공을 신설해 2023년 첫 신입생을 선발했으며 이차전지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배터리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