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북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서울에도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요. 현재 대관령의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27.4도, 서울도 영하 9.5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16.2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단단히 중무장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서울은 영하 8도 선에 그치며 어제보다 8도가량 낮겠고요. 내일 아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파 속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충남과 호남, 제주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앞으로 제주 산지에 최고 30cm 이상, 충남과 호남에도 최고 15에서 20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요. 해안가를 따라서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지역별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춘천 영하 10.6도, 대전 영하 8.3도, 대구는 영하 5.9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종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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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도 서울은 영하 8도 선에 그치며 어제보다 8도가량 낮겠고요. 내일 아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파 속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충남과 호남, 제주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앞으로 제주 산지에 최고 30cm 이상, 충남과 호남에도 최고 15에서 20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요. 해안가를 따라서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지역별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춘천 영하 10.6도, 대전 영하 8.3도, 대구는 영하 5.9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종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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