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 전문가들이 천안함 사태에 관한 한국 정부의 조사 결과를 검토하기 위해 오늘(31일) 서울로 떠난다고 브로다브킨 러시아 외교부 차관이 밝혔습니다.
브로다브킨 차관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1차 한·러 포럼' 전야제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 정부가 모든 자료를 빠짐없이 제공하는 등 최대한 협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로다브킨 차관은 천안함의 잔재와 파편 등 모든 자료를 해군 전문 기술진이 한국에서 조사한 뒤 귀국 후 조사결과를 보고하면 러시아 정부 차원에서 이를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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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다브킨 차관은 천안함의 잔재와 파편 등 모든 자료를 해군 전문 기술진이 한국에서 조사한 뒤 귀국 후 조사결과를 보고하면 러시아 정부 차원에서 이를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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