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 김창승 협의회장 연임
입력 2025-01-08 16:52  | 수정 2025-01-08 17:01
김창승 법무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 협의회장 / 사진 : 광주남부지소협의회 제공
광주 남부지소협의회 300명 봉사 단체 성장에 큰 역할
김창승 회장 "범죄 예방을 위한 법무보호 복지 활동 앞장 서겠다"

김창승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협의회장이 연임했습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협의회는 지난 6일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창승 현 회장의 연임을 가결했습니다.

임기는 2026년 말까지입니다.

김 회장은 2023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협의회장을 역임했고, 법무보호대상자 관련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 광주남부지소협의회가 300여명이 넘는 봉사 단체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로스틸 회장인 김창승 회장은 이밖에도 광주광역시펜싱협회장, 호남대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창승 회장은 "큰 책임감이 따르는 중대한 자리를 연임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법무보호복지 활동에 더욱 앞장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열정적으로 정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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