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부산항의 무사고를 바라는 안전 기원제가 어제(7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렸습니다.
부산항운노동조합이 주최한 이번 기원제에는 23개 기관·단체에서 130여 명이 참석해 제례를 지내고 무사고 기원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항운노조는 기원제 행사 수익금을 부산항 노사정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박상호 기자 / hachi@mbn.co.kr]
부산항운노동조합이 주최한 이번 기원제에는 23개 기관·단체에서 130여 명이 참석해 제례를 지내고 무사고 기원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항운노조는 기원제 행사 수익금을 부산항 노사정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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