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가 올해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민생경제 회복으로 정하고 일상의 행복 증진과 미래도시 건설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년 기자회견을 연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를 위해 희망을 더하는 민생복지 실현과 탄탄한 경제 기반 조성,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 등 다섯 가지 역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지역화폐 발행규모를 1,100억 원으로 늘리기로 한 이천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골목식당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민생경제 회복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김경희 / 경기 이천시장
- "지금 이천은 분명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열망과 뜻을 한데 모아 더 새롭고, 더 행복한 이천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신년 기자회견을 연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를 위해 희망을 더하는 민생복지 실현과 탄탄한 경제 기반 조성,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 등 다섯 가지 역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지역화폐 발행규모를 1,100억 원으로 늘리기로 한 이천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골목식당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민생경제 회복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김경희 / 경기 이천시장
- "지금 이천은 분명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열망과 뜻을 한데 모아 더 새롭고, 더 행복한 이천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