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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19금 사진 촬영 루머에 “강력 법적대응”
입력 2025-01-07 14:30 
배우 고경표가 온라인상에 불거진 19금 사진 촬영 루머에 법적대응에 나선다. 사진=DB
배우 고경표가 온라인상에 불거진 19금 사진 촬영 루머에 법적대응에 나선다.

7일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엘엔컴퍼니입니다.

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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