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현경 “일일드라마 많이 사랑해” 최우수연기상 수상 [MBC 연기대상]
입력 2025-01-05 18:54 
배우 엄현경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MBC 연기대상
배우 엄현경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MBC ‘2024 MBC 연기대상이 김성주, 채수빈의 진행 아래 녹화 중계됐다.

이날 최우수연기상 일일드라마·단막 부문에는 드라마 ‘세 번째 결혼 오승아, ‘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엄현경은 감사하기도 말하기 너무 마음이 무겁다. 유가족 분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 상은 용감무쌍 용수정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8개월간 고생이 많으셨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일일드라마를 많이 사랑하는 배우다. 앞으로도 일일드라마가 영원하길 바라본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