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떼강도, 은행 돈 65억 원 강탈
입력 2010-05-30 21:16  | 수정 2010-05-30 21:16
이라크에서 강도들이 수면제로 은행 경비원들을 잠재운 뒤 우리나라 돈으로 65억 원가량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AFP통신은 "6명으로 구성된 떼강도가 지난 27일 새벽 이라크의 국영은행인 라피다인 은행 지점에서 60억 디나르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무장단체가 조직 운영 자금을 확보하려고 강도질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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