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원장·연예인 등 마약사범 무더기 적발
입력 2010-05-30 13:20  | 수정 2010-05-31 01:39
대마와 필로폰 등을 상습 투약한 연예인과 영어학원 원장 등 29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이 같은 혐의로 서울 강남의 영어학원 원장 29살 여성 C 씨 등 11명을 구속기소하고, 가수 겸 영화배우인 24살 김 모 씨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C 씨와 김 씨 등은 평소 알고 지내던 영어 강사로부터 대마와 필로폰 등을 사들인 뒤 집에서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