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디즈니 영화를 뮤지컬화 한 '알라딘'이 국내 초연으로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지킬 앤 하이드'는 20주년을 맞아 더 완벽한 무대와 연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문화 소식,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뮤지컬 '알라딘'은 빈민가에서 친구들과 좀도둑, 소매치기로 살아가는 가난한 소년 알라딘이 요술램프 요정 지니를 만나면서 펼치는 사랑과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4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뒤 약 2천만 명이 관람한 메가히트 뮤지컬 작품으로 이번에 처음 한국팬들을 찾아왔습니다.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이 알라딘을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이 유니크한 지니로 나서며 37인의 최정상 배우들이 함께 환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무엇보다 8분에 가까운 넘버 '나 같은 친구' 는 스윙 버전으로 편곡돼 지니의 원맨쇼와 유쾌한 에너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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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초연 후 20주년을 맞은 '지킬앤하이드'는 국내 누적관객 180만 명이 증명하듯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비롯해 '한 때는 꿈에' '그의 눈에서' '새 인생' 등 뮤지컬을 잘 모르는 사람도 한번은 들어봤을 넘버에,
다른 나라에는 없는 2층 실험실 무대, 다채로운 조명과 그림자 연출 효과, 완벽한 앙상블들의 합은 이번 시즌에도 관객을 유혹합니다.
20년의 세월에서 17명의 지킬/하이드 역, 15명의 루시, 12명의 엠마가 무대에 올랐는데 올해는 홍광호를 비롯해 전동석, 신성록, 김성철, 최재림. 또 윤공주를 비롯해 아이비, 린아, 조정은, 최수진, 손지수 등 존재감이 뚜렷한 배우들이 무대를 채웁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디즈니 영화를 뮤지컬화 한 '알라딘'이 국내 초연으로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지킬 앤 하이드'는 20주년을 맞아 더 완벽한 무대와 연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문화 소식,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뮤지컬 '알라딘'은 빈민가에서 친구들과 좀도둑, 소매치기로 살아가는 가난한 소년 알라딘이 요술램프 요정 지니를 만나면서 펼치는 사랑과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4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뒤 약 2천만 명이 관람한 메가히트 뮤지컬 작품으로 이번에 처음 한국팬들을 찾아왔습니다.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이 알라딘을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이 유니크한 지니로 나서며 37인의 최정상 배우들이 함께 환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무엇보다 8분에 가까운 넘버 '나 같은 친구' 는 스윙 버전으로 편곡돼 지니의 원맨쇼와 유쾌한 에너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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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초연 후 20주년을 맞은 '지킬앤하이드'는 국내 누적관객 180만 명이 증명하듯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비롯해 '한 때는 꿈에' '그의 눈에서' '새 인생' 등 뮤지컬을 잘 모르는 사람도 한번은 들어봤을 넘버에,
다른 나라에는 없는 2층 실험실 무대, 다채로운 조명과 그림자 연출 효과, 완벽한 앙상블들의 합은 이번 시즌에도 관객을 유혹합니다.
20년의 세월에서 17명의 지킬/하이드 역, 15명의 루시, 12명의 엠마가 무대에 올랐는데 올해는 홍광호를 비롯해 전동석, 신성록, 김성철, 최재림. 또 윤공주를 비롯해 아이비, 린아, 조정은, 최수진, 손지수 등 존재감이 뚜렷한 배우들이 무대를 채웁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