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제천 상가건물에서 원인 미상 화재…2억 6000만 원 피해
입력 2025-01-02 00:38  | 수정 2025-01-02 00:44
불이 난 상가건물 (사진 = 제천소방서)

어제(1일) 오후 5시쯤 충북 제천시 강제동의 1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상가에 입점한 점포 5개가 완전히 타면서 소방 추산 2억 60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안정모 기자 an.jeongm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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