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0-05-29 16:54  | 수정 2010-05-29 16:54
오늘(29일) 오후 2시50분쯤, 대전시 신탄진동 현도교 부근 하천에서 66살 조 모 씨가 119구조대에 의해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27일 오후 7시쯤 조씨의 가족들로부터 조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119구조대와 함께 신탄진동 집 인근을 수색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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