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기적 바랐는데" "유가족 진심 위로" 임영웅, 추모 메시지…연예계 시상식·공연 잇단 취소
입력 2024-12-30 09:05  | 수정 2024-12-30 09:27
이번 참사와 관련해 연예계에서도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룹 지오디의 박준형 씨와 팝페라 테너 임형주, 가수 장윤정, 개그우먼 박나래, 개그맨 조세호 씨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로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가수 임영웅 씨는 어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추모의 뜻을 밝혔고, 가수 김장훈 씨 등은 예정된 콘서트와 행사를 취소하며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했습니다.

또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방송인들도 이날 콘텐츠를 올리지 않는 것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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