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콰도르서 화산 폭발로 수천 명 대피
입력 2010-05-29 08:24  | 수정 2010-05-29 09:52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남동쪽으로 130㎞ 떨어진 해발 5천200m의 툰구라와 화산이 폭발해 주민 수천 명이 몸을 피했습니다.
화산은 매우 큰 폭발음을 내며 분출을 시작했으며, 정확한 피해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에콰도르 항공당국은 키토와 쿠엔카 사이의 국내선 운항을 비롯해 키토와 페루 수도 리마의 항공기 운항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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