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아인 집, 7살 어린이가 63억에 샀다 [AI뉴스피드]
입력 2024-12-27 09:21  | 수정 2024-12-27 11:10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회색빛 건축물.

배우 유아인 씨의 자택으로 소개됐던 서울 이태원 소재의 단독주택인데요.

유아인 씨가이 단독주택을 급매로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도 희망가 80억 원보다 무려 17억 원이나 낮은 63억 원에 지난달 말 거래됐는데요.

이 집의 새 주인이 7살 어린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피스피스스튜디오 박화목 대표 부부의 자녀인데,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합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아인 마약 기사보다 더 충격이다",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유아인 씨는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2심 선고 공판은 내년 2월 18일에 열립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