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오늘] 추경호 의원 2차 소환 통보 / 김용현 측, 첫 기자회견 / 마용주대법관 후보자 청문회

오늘(26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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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내란죄 혐의로 고발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오늘(26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2차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당사로 소집해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추 의원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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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단이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혐의에 대해 첫 입장을 발표합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10일 구속된 이후 모든 진술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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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26일)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합니다.

마 후보자는 "군 병력의 국회의사당 점거와 폐쇄는 대한민국 헌법상 비상계엄 하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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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