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2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12-23 19:00  | 수정 2024-12-23 19:04
▶ "서류 송달 간주…탄핵심판 예정대로"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서류가 수취 관계없이 송달된 걸로 간주하기로 했습니다.
탄핵심판 첫 변론 준비기일도 오는 27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노상원 수첩서 "NLL 북한 공격 유도"
경찰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 '북방한계선에서 북한 공격 유도' 등 계엄 모의 추정 메모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인·언론인·판사 등이 '수거 대상'으로 적힌 걸로 확인됐습니다.

▶ "이재명 비판 현수막 불허, 섣불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하는 내용의 현수막 게시를 불허한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선관위는 "법문만 검토한 섣부른 결정으로 혼란을 야기했다"며 사과했습니다.

▶ 구미시,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
경북 구미시가 가수 이승환 씨의 성탄절 콘서트장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관객과 보수단체간 충돌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선데, 이승환 씨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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