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류 송달 간주…탄핵심판 예정대로"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서류가 수취 관계없이 송달된 걸로 간주하기로 했습니다.
탄핵심판 첫 변론 준비기일도 오는 27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노상원 수첩서 "NLL 북한 공격 유도"
경찰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 '북방한계선에서 북한 공격 유도' 등 계엄 모의 추정 메모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인·언론인·판사 등이 '수거 대상'으로 적힌 걸로 확인됐습니다.
▶ "이재명 비판 현수막 불허, 섣불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하는 내용의 현수막 게시를 불허한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선관위는 "법문만 검토한 섣부른 결정으로 혼란을 야기했다"며 사과했습니다.
▶ 구미시,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
경북 구미시가 가수 이승환 씨의 성탄절 콘서트장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관객과 보수단체간 충돌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선데, 이승환 씨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반발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서류가 수취 관계없이 송달된 걸로 간주하기로 했습니다.
탄핵심판 첫 변론 준비기일도 오는 27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노상원 수첩서 "NLL 북한 공격 유도"
경찰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 '북방한계선에서 북한 공격 유도' 등 계엄 모의 추정 메모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인·언론인·판사 등이 '수거 대상'으로 적힌 걸로 확인됐습니다.
▶ "이재명 비판 현수막 불허, 섣불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하는 내용의 현수막 게시를 불허한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선관위는 "법문만 검토한 섣부른 결정으로 혼란을 야기했다"며 사과했습니다.
▶ 구미시,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
경북 구미시가 가수 이승환 씨의 성탄절 콘서트장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관객과 보수단체간 충돌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선데, 이승환 씨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