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방미 외교차관 "트럼프 측에도 국내 상황 잘 설명"
입력 2024-12-23 07:00  | 수정 2024-12-23 08:06
미국을 방문한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최근 계엄과 탄핵 사태와 관련한 국내 상황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에 적절하게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엄 선포 이후 외교부 고위당국자가 미국을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김 차관은 "앞으로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설 때까지 계속해서 소통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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