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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못했는데”…‘살림남’ 박서진·‘편스토랑’ 이상우, 신인상 수상 [KBS 연예대상]
입력 2024-12-21 22:26 
‘살림남’ 박서진, ‘편스토랑’ 이상우가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KBS 연예대상
‘살림남 박서진, ‘편스토랑 이상우가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이준, 이찬원, 이영지의 진행으로 ‘2024 K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신인상 리얼리티 부문에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윤수, ‘살림하는 남자들 박서진, ‘살림하는 남자들 박영규,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순실이 후보로 올랐다.

이중 수상자로는 박서진과 이상우가 호명됐다.


박서진은 저는 생각도 안 하고 자리에 참석했다. 이렇게 TV에서 보던 것을 수상하고 수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우는 연기에서 신인상을 못 받았는데 이렇게 ‘편스토랑 덕분에 예능에서 신인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특히 항상 옆에서 잘 소통해주는 작가님 감사하다. 그리고 가족들, 엄마, 아빠, 소연이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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