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운영…내년 1월 업무 시작
경기북부 디지털무역을 지원할 '포천 덱스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운영하는 포천 덱스터는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무역과 수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상담, 디지털 무역 인력 양성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합니다.
본격적인 업무는 내년 1월부터 시작합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 덱스터가 지역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확대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