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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3’ 장동민·홍진호, 서바이벌 레전드가 뭉쳤다? ‘新 지각 변동’
입력 2024-12-19 13:12 
‘서바이벌 레전드’ 장동민과 홍진호가 갑작스럽게 뭉친다.
‘서바이벌 레전드 장동민과 홍진호가 갑작스럽게 뭉친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 10회에서는 권력자 허성범의 뜻에 따라 뭉치게 될 혼돈의 팀 배정이 공개되면서 낙원의 연합 구도에도 새로운 지각 변동이 일어날 예정이다.

이날 낙원에 살아남은 플레이어들은 지난 머니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권력자가 된 허성범의 지시대로 새로운 연합을 결성한다. 예상을 깨는 파격적인 멤버 조합에 충주맨은 카드 구겨도 돼요?”라며 또 한 번 흑화해 과연 누가 한 팀이 됐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앞선 머니 챌린지에서 유리사에게 완벽히 속은 홍진호는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내 앞에서 우는 순간 목 쳐”라고 이전과 다른 면모를 보인다. 심지어 최대 라이벌인 장동민에게 고충을 토로하기까지 한다고. 장동민 역시 왜 이런 데 와서 스트레스받냐”며 공감해 별안간 형성되는 맏형 조합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머니 챌린지 1타 강사 장동민의 특별 추리법 특강이 펼쳐진다고 해 눈길을 끈다. 게임의 핵심을 간파하는 장동민의 족집게 공략에 수강생들의 집중력도 최고조로 치솟았다는 후문. 이에 서바이벌 만렙 장동민의 게임 1등 공략법 특강이 기다려진다.

새로운 연합과 배신 사이 속고 속이는 팀 대결이 시작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 10회는 내일(20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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