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재로 성장"…서울 청년취업사관학교 은평캠퍼스 개관

서울시가 청년 구직자와 인재를 찾는 기업을 위한 19번째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열었습니다.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지금까지 약 400개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진행해 3,000명 이상의 누적 취업자를 배출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제(18일) 오후 '청년취업사관학교' 은평캠퍼스 개관식에 참석해 모든 자치구에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한다는 목표로 매년 4천명의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은채 기자 icecre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