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웹소설 플랫폼이 계엄령을 소재로 공모전을 추진했다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하루 만에 철회했습니다.
웹소설 플랫폼 모픽은 이틀 전인 지난 16일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로 시작하는 공지를 통해, '최근에 계엄령만큼 핫한 소재가 있나?'라는 문구와 함께 '계엄령 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웹소설 투고를 받았는데요.
이 공모전 안내를 본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계엄 사태를 하나의 재밋거리로 치부했다는 비판이 커지자 모픽 측은 공모전 일정을 취소하고,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또 공모전 소재 심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내부 검토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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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 모픽은 이틀 전인 지난 16일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로 시작하는 공지를 통해, '최근에 계엄령만큼 핫한 소재가 있나?'라는 문구와 함께 '계엄령 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웹소설 투고를 받았는데요.
이 공모전 안내를 본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계엄 사태를 하나의 재밋거리로 치부했다는 비판이 커지자 모픽 측은 공모전 일정을 취소하고,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또 공모전 소재 심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내부 검토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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