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맑다가 구름 점차 많아져…한낮 포근
입력 2010-05-27 18:18  | 수정 2010-05-27 18:18
오늘도 어제못지 않게 쾌청한 날씨였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때문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하루였는데요,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아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낮기온도 서울 22도, 광주 24도로 포근함까지 더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구름>구름 영상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기상도>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고, 늦은 밤에 북서쪽지방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방은 며칠째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해안가는 월파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광주 14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최고>낮 최고기온 대전 22도, 부산 21도 등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주간>이번 주말은 대체로 흐리겠지만 별다른 비 소식은 없겠고요,
일요일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으로 오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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