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핑크아트페어서울 개최…김보연·이서정 작가 등 참여

오늘(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서 전시·판매

올해로 15회를 맞은 '2024 핑크아트페어서울(PAFS)'이 오늘(13일)부터 3일 동안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아트페어 행사도 MBN이 미디어파트너사로 참여했습니다.

'MBN x LEGEND 갤러리' 부스에서는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마이애미 아쿠아 아트페어에 참가해 독특한 화풍으로 주목을 받은 김경하·김보연·장용주 작가를 비롯, 미국·일본 등지에서 26회의 개인전을 연 이서정 작가 등의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MBN x LEGEND 갤러리 부스에 전시된 작품들.

이외에도 전설·김학균·오정·호정아·이원영·소피오·홍정림·박소연·심진우 작가 등의 작품도 관람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

핑크아트페어서울은 2011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시작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신라호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등에서 개최됐고, 다음 행사는 내년 8월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연장현 기자 / tallye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