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사회 "도박중독, 치료 수준 높인다"
입력 2010-05-27 13:42  | 수정 2010-05-27 13:42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도박중독치유기관 유캔센터가 오는 29일 코엑스에서 '아시아권 국가의 도박중독 현장치료 시스템과 사례비교'라는 주제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마사회는 이번 국제회의에서 일본, 홍콩, 마카오의 현장 치유전문가를 초청해 유캔센터의 도박 치유시스템과 역량을 비교 진단하고 치유사례를 공유하는 등 도박치유체계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마사회는 전국 성인 2만 명을 대상으로 1대 1 면담 조사를 한 결과 0.9%에 달하는 성인이 도박 중독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