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작가 차인표 씨가 비상계엄 사태 후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에 대해 "공정한 민주국가를 후대에 물려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충암고 동문인 차인표 씨는 9일 SNS에 한 중학교에서 특강 당시 찍은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요,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어른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시금 느꼈다"며 "바른 지도자와 성숙한 국민이 함께 어울리는 대한민국이 되길. 우리는 다시 일어설 것이다. 봄의 새싹처럼"이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앞서 차인표 씨가 쓴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소설로 영국 옥스퍼드대 학생들의 필수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MBN #굿모닝MBN #인터넷와글와글 #차인표 #충암고 #민주국가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충암고 동문인 차인표 씨는 9일 SNS에 한 중학교에서 특강 당시 찍은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요,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어른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시금 느꼈다"며 "바른 지도자와 성숙한 국민이 함께 어울리는 대한민국이 되길. 우리는 다시 일어설 것이다. 봄의 새싹처럼"이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앞서 차인표 씨가 쓴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소설로 영국 옥스퍼드대 학생들의 필수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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