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홈명보장학재단의 장학생들이 올해로 500명을 넘겼습니다.
2002년 처음으로 열린 이후 올해 23회째를 맞은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과 장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는 21명의 유망주들이 장학금과 축구용품을 받게 되면서 재단의 장학금 혜택을 받는 꿈나무들은 모두 520명이 됐습니다.
재단은 지금까지 장학금만 약 8억 원과, 각종 사업으로 총 40억 원이 넘는 돈을 축구 꿈나무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왔습니다.
▶ 인터뷰 : 홍명보 /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
- "선수들이 나중에 훌륭한 선수가 돼서 대한민국 빛내고 그런 선수가 되면 좋겠지만, 나중에 더 좋은 위치에서 남을 살펴볼 수 있는 선수들로 자랐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2002년 처음으로 열린 이후 올해 23회째를 맞은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과 장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는 21명의 유망주들이 장학금과 축구용품을 받게 되면서 재단의 장학금 혜택을 받는 꿈나무들은 모두 520명이 됐습니다.
재단은 지금까지 장학금만 약 8억 원과, 각종 사업으로 총 40억 원이 넘는 돈을 축구 꿈나무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왔습니다.
▶ 인터뷰 : 홍명보 /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
- "선수들이 나중에 훌륭한 선수가 돼서 대한민국 빛내고 그런 선수가 되면 좋겠지만, 나중에 더 좋은 위치에서 남을 살펴볼 수 있는 선수들로 자랐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