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 홍지윤,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82메이저, 유니스가 ‘K탑스타 1위에 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24회차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해성은 자작 캐럴 송 ‘러브 크리스마스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지난 3일 공개된 진해성의 새 싱글 ‘디셈버 러브(December Love)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신나는 분위기와 익숙한 캐럴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캐럴 송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진해성은 12월 21일, 25일 이틀에 걸쳐 서울과 창원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별과 사랑의 노래를 개최한다. 12월 21일 오후 1시, 6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2월 25일 오후 1시, 6시에는 고향인 창원에서 각각 2회씩 개최된다.
‘트롯바비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과 가창력을 자랑하는 홍지윤은 올해 싱글 ‘가보자GO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 등을 발매할 뿐 아니라, 국내 공연과 함께 일본 대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지윤은 노래 뿐 아니라 예능과 MC에도 두각을 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달에는 ‘TV조선 슈퍼콘서트(이하 ‘슈퍼콘서트)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실력을 자랑한 홍지윤은 KBS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TV쇼 진품명품 등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더보이즈는 12월 5일 기존의 소속사였넌 IST엔터테인먼트와 계약종료 후 새 소속사 원헌드레드로 적을 옮겨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새 소속사에서 더보이즈의 첫 시작은 7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이었다.
먼저 방송 시작과 함께 더보이즈 멤버들은 팬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준비한 케이크의 촛불을 끄며 기념일을 자축했다. 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을 이어갔고, 간단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유쾌한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팬들에게 기억되기와 ‘팬들을 기억하기 중 ‘팬들을 기억하기를 택하며 팬들이 우릴 잊어도 우리가 그 소중한 순간을 대신 기억하고 싶다는 대답을 남기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여자)아이들은 아이돌 그룹의 ‘마의 7년을 넘어 리더 전소연을 비롯해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소연은 지난달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멜론뮤직어워즈2024(이하 MMA)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 상을 받은 후 소감으로 제가 이제 계약이 끝난다. (여자)아이들이 해체한다거나 끝났다는 기사들이 있었는데 저 혼자 아니라 다섯 명 모두 다 재계약하기로 했다”며 오늘 이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그렇게 이야기했다. 저 혼자가 아니라 멤버들 다 같이, 다섯명 재계약이 맞다”고 선언해 환호를 받았다.
데뷔 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82메이저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82메이저가 지난 8월 개최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BEAT X 82 이후 약 5개월 만에 여는 것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82메이저는 ‘혀끝 활동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 ‘에투메붐 왔다 등의 큰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콘서트 타이틀을 ‘에투메붐으로 정해 의미를 더했다.
82메이저는 이번 콘서트에서 이전보다 한층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새해 첫 시작을 알리는 콘서트인 만큼 어느 때보다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니스는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부터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2024년 핫한 신예로 떠올랐다.
올 한 해 유니스는 국내외를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한국과 일본, 필리핀 세 국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갔다.
이에 따라 유니스는 지난달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에서 FAN‘S CHOICE FEMALE TOP 10(팬스 초이스 여자 TOP 10)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그 영향세를 입증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24회차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굳건한 ‘트롯중장비 진해성...여전한 인기
진해성은 지난주에 이어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으며, 2위는 박지현이 차지했다. 3위는 영탁이 이름을 올렸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해성은 자작 캐럴 송 ‘러브 크리스마스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지난 3일 공개된 진해성의 새 싱글 ‘디셈버 러브(December Love)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신나는 분위기와 익숙한 캐럴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캐럴 송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진해성은 12월 21일, 25일 이틀에 걸쳐 서울과 창원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별과 사랑의 노래를 개최한다. 12월 21일 오후 1시, 6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2월 25일 오후 1시, 6시에는 고향인 창원에서 각각 2회씩 개최된다.
‘트롯바비 홍지윤, 노래-예능 넘나드는 활발 활동
홍지윤은 지난주에 이어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으며, 그와 치열한 1위 경쟁을 벌였던 김의영이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지난주에 이어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으며, 그와 치열한 1위 경쟁을 벌였던 김의영이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트롯바비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과 가창력을 자랑하는 홍지윤은 올해 싱글 ‘가보자GO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 등을 발매할 뿐 아니라, 국내 공연과 함께 일본 대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지윤은 노래 뿐 아니라 예능과 MC에도 두각을 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달에는 ‘TV조선 슈퍼콘서트(이하 ‘슈퍼콘서트)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실력을 자랑한 홍지윤은 KBS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TV쇼 진품명품 등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더보이즈, 7주년에도 굳건한 팬사랑
더보이즈는 지난주에 이어 ‘최고의 아이돌(남)에 이름을 올리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엑소가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엔하이픈이 차지했다.더보이즈는 12월 5일 기존의 소속사였넌 IST엔터테인먼트와 계약종료 후 새 소속사 원헌드레드로 적을 옮겨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새 소속사에서 더보이즈의 첫 시작은 7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이었다.
먼저 방송 시작과 함께 더보이즈 멤버들은 팬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준비한 케이크의 촛불을 끄며 기념일을 자축했다. 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을 이어갔고, 간단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유쾌한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팬들에게 기억되기와 ‘팬들을 기억하기 중 ‘팬들을 기억하기를 택하며 팬들이 우릴 잊어도 우리가 그 소중한 순간을 대신 기억하고 싶다는 대답을 남기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여자)아이들, 멤버 전원 재결합...활발 활동 예고
더보이즈는 지난주에 이어 ‘최고의 아이돌(남)에 이름을 올리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엑소가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엔하이픈이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으며, 시크릿넘버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3위에 올랐다(여자)아이들은 아이돌 그룹의 ‘마의 7년을 넘어 리더 전소연을 비롯해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소연은 지난달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멜론뮤직어워즈2024(이하 MMA)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 상을 받은 후 소감으로 제가 이제 계약이 끝난다. (여자)아이들이 해체한다거나 끝났다는 기사들이 있었는데 저 혼자 아니라 다섯 명 모두 다 재계약하기로 했다”며 오늘 이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그렇게 이야기했다. 저 혼자가 아니라 멤버들 다 같이, 다섯명 재계약이 맞다”고 선언해 환호를 받았다.
82메이저, 콘서트 ‘에투메붐으로 이어갈 인기
82메이저가 지난주에 이어 1위에 올랐으며, 제로베이스원이 2위에 올랐다. 3위는 라이즈에게 돌아갔다.
82메이저가 지난주에 이어 1위에 올랐으며, 제로베이스원이 2위에 올랐다. 3위는 라이즈에게 돌아갔다.데뷔 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82메이저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82메이저가 지난 8월 개최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BEAT X 82 이후 약 5개월 만에 여는 것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82메이저는 ‘혀끝 활동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 ‘에투메붐 왔다 등의 큰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콘서트 타이틀을 ‘에투메붐으로 정해 의미를 더했다.
82메이저는 이번 콘서트에서 이전보다 한층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새해 첫 시작을 알리는 콘서트인 만큼 어느 때보다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니스, 국내외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
유니스는 최고의 루키(여)에 이름을 올렸으며, 리센느가 그 뒤를 이었다. 아일릿은 3위에 올랐다.
유니스는 최고의 루키(여)에 이름을 올렸으며, 리센느가 그 뒤를 이었다. 아일릿은 3위에 올랐다.유니스는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부터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2024년 핫한 신예로 떠올랐다.
올 한 해 유니스는 국내외를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한국과 일본, 필리핀 세 국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갔다.
이에 따라 유니스는 지난달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에서 FAN‘S CHOICE FEMALE TOP 10(팬스 초이스 여자 TOP 10)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그 영향세를 입증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