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럽 재정위기에도 지난 3월 국내 국가산업단지의 경제지표가 일제히 호전됐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국 국가산업단지의 생산이 2월보다 9.4% 증가해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인 38조 9천1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은 11.6% 늘어난 143억 5천9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선박 등 운송장비의 생산이 23.2% 증가했고, 기계 부문의 수출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 김형오 / hoki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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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국 국가산업단지의 생산이 2월보다 9.4% 증가해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인 38조 9천1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은 11.6% 늘어난 143억 5천9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선박 등 운송장비의 생산이 23.2% 증가했고, 기계 부문의 수출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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