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연대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영화 단체들로 구성된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는 오늘(5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즉시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영화인연대는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구렁텅이에 빠트리고 모멸감을 준 윤 대통령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을 할 자격이 없다"며 "비상계엄의 주도자와 부역자 모두 끝까지 수사해 먼지 한 톨만큼의 잘못도 엄중히 책임을 묻고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화인연대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CGK),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배우조합 등 영화 관련 단체들의 연대체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영화 단체들로 구성된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는 오늘(5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즉시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영화인연대는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구렁텅이에 빠트리고 모멸감을 준 윤 대통령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을 할 자격이 없다"며 "비상계엄의 주도자와 부역자 모두 끝까지 수사해 먼지 한 톨만큼의 잘못도 엄중히 책임을 묻고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화인연대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CGK),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배우조합 등 영화 관련 단체들의 연대체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