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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디비·옐로우 컨스피러시, 로칼하이레코즈와 전속계약…음악적 비전 기대
입력 2024-12-05 16:00 
JMG(로칼하이레코즈)
밴드 원디비(1DB), 밴드 및 디제이 그룹 옐로우 컨스피러시(Yellow Conspiracy)가 로칼하이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일 로칼하이레코즈는 위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창의적인 음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각 아티스트의 개성과 음악적 비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칼하이레코즈는 새롭게 합류한 아티스트들이 펼쳐 나갈 독창적인 음악 세계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8년 데뷔한 원디비는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로, 실력파 인디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23 인디스땅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일 신곡 ‘별이 되어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보여주는 중이다.


옐로우 컨스피러시는 밴드 및 디제이 그룹이다. 악기 연주와 디제잉이 만나 환상적인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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