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어제(3일) 시민행복을 위한 서울시의 무한한 여정에 동행할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2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슈별 총 19개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사를 선발했고 배우 고두심 씨, 오은영 정신건강의, 한문철 변호사 등이 포함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장 속 명예시장의 행보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일상속 시민들의 행복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은채 기자 icecream@mbn.co.kr ]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슈별 총 19개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사를 선발했고 배우 고두심 씨, 오은영 정신건강의, 한문철 변호사 등이 포함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장 속 명예시장의 행보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일상속 시민들의 행복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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