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자·애널리스트 사칭' 허위정보 주의보
입력 2010-05-26 14:10  | 수정 2010-05-26 14:10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최근 주가 급등락을 틈타 기자나 애널리스트 등을 사칭한 불공정거래 행위가 발견됨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최근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사칭해 기자들을 대상으로 모 회사의 피인수설을 유포시켜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사례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이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인터넷 메신저 등을 통해 떠도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현혹되지 말고 공시 내용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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