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세훈 "계엄에 반대, 철회되어야 한다"
입력 2024-12-04 00:33  | 수정 2024-12-04 00:33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3일) 오후 늦게 비상 계엄을 선포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계엄 철회 목소리를 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4일) 0시 25분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계엄에 반대한다. 계엄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장으로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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