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 없는 남성 살해 후 지문으로 대출까지…30대 남성 구속 송치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30대 남성, 일면식도 없던 피해자 살해
생활고 겪자 오피스텔 배회…피해자 집 앞서 대기
피해자 시신 지문으로 6천만 원 간편 대출
"집에 없어" 피해자 가족들에게 허위 문자
강도살인 혐의로 송치…사이코패스 검사 시행

<출연자>
전예현 시사평론가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박성배 변호사
이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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