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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차인하, 오늘(3일) 사망 5주기…너무 일찍 떠난 별 [M+이슈]
입력 2024-12-03 09:36 
배우 고(故) 차인하 떠난지 5년이 지났다. 사진=DB
배우 고(故) 차인하 떠난지 5년이 지났다.

지난 2019년 12월 3일 차인하(본명 이재호)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향년 27세.

당시 고인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 뿐”이라고 전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지난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한 故 차인하는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그는 사망 직전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라서 충격을 안겼다. 갑작스런 사망으로 ‘하자있는 인간들은 차인하의 유작으로 남게 됐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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