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청북도, 폭설 피해 음성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입력 2024-12-03 09:20  | 수정 2024-12-03 10:21
충청북도가 폭설 피해를 입은 음성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현재까지 음성군의 피해 규모는 150억 원 이상으로, 이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금액인 122억 5,000만 원을 초과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음성군에 대한 사전 피해 조사를 실시한 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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