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일간 모금 캠페인
충청남도는 오늘(2일)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충남을 가치 있게라는 구호 아래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모금 캠페인을 펼칩니다.
목표 한 모금액은 210억 4000만 원입니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지난해 도는 470억 원 가까이 모금했는데, 1인당 모금액으로 보면 전국 지자체 중 압도적인 1위”라며 "동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