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지난달 29일 오송역 일원에서 '선하공간 활용 시범사업'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도는 내년 2월까지 철로 밑 주차장에 필로티 구조의 2층 건축물을 지어 홍보와 전시, 회의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서울역 스마트워크 세터를 대체할 수 있는 콘퍼런스와 창업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도는 내년 2월까지 철로 밑 주차장에 필로티 구조의 2층 건축물을 지어 홍보와 전시, 회의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서울역 스마트워크 세터를 대체할 수 있는 콘퍼런스와 창업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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