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느끼는 정원 매력…'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5월 개최
입력 2024-12-02 09:20  | 수정 2024-12-02 10:07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내년에는 보라매공원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내년 5월 22일부터 5개월간 'Seoul, Green Soul'을 주제로 펼쳐지고 이번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작가 정원 5개 작품에 대한 국제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서울정원박람회는 '정원 도시 서울'의 대표 행사로 올해에만 관람객 780만 명이 박람회를 다녀갔습니다.

[신혜진 기자 shin.hyej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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