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동생에게 흉기 휘두른 50대…살인미수 혐의로 검거
입력 2024-11-30 09:46  | 수정 2024-11-30 09:51
서울 영등포경찰서 / 사진=연합뉴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29일)밤 9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거주지에서 자신의 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A 씨와 그의 동생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손성민 기자 son.seongm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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