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혼외자 논란’ 정우성, ‘청룡’ 참석할까 “시상식 전까진 확인불가”
입력 2024-11-29 13:38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의 ‘제45회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의 ‘제45회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날 청룡영화상에는 다양한 영화 스타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최근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정우성이 시상식에 참석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이태신 장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그는 청룡영화상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 자격으로 초청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사생활 논란이 연이어 터지면서 참석 여부를 놓고 재논의에 들어간 상태. 이와 관련해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시상식 전까지 참석 여부를 확인해 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최근 문가비가 낳은 아이의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어 오랜 기간 사귀었던 일반이 연인이 있었으며, 그와 별개로 일반인 여성과 즉석 사진기에서 연인 사이에서 볼법한 스킨십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되는 등의 일이 계속 터지면서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