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콘텐츠,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성공적으로 마쳐

드라마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가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K-OST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K-Drama 연계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모스트콘텐츠(대표 유진오)가 지난 21일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성과발표회'에서 7개월여 기간의 성과를 전시하고 참여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이 주관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창작자의 창작 역량 개발과 산업계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대표적인 콘텐츠 인재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영상, 스토리, 게임, 음악, 공연, 웹툰, 애니메이션 등 장르별 플랫폼 기관을 선정하고, 콘텐츠 분야의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멘티들에게 1:1 집중 멘토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수료생 대상의 후속 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창작의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모스트콘텐츠는 "그동안 많은 창작자들과 인재들을 배출해 온 만큼 앞으로도 드라마 음악과 관련 산업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인재 육성과 다양한 후속 지원을 할 것이다. 멘토링 기간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멘티들 덕분에 이번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좋은 성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동훈 기자]